HYBE博物館驚見BTS「外交官護照」!挨批為錢瘋 狂展出2天急喊卡
BTS手持紅色外交護照(等同於外交官護照)合照。(翻攝自BTS官方推特)
〔即時新聞/綜合報導〕南韓天團「BTS」防彈少年團上月以總統特使身分,隨文在寅出席聯合國大會,震撼全世界粉絲,在7名成員返韓後,經紀公司HYBE將成員們拿到的紅色外交護照(等同於外交官護照),在博物館「HYBE INSIGHT」展出,沒想到此舉卻意外引發熱議,展覽更在展出2天後緊急喊卡。
HYBE INSIGHT上月28日在推特表示:「從29日至10月29日,在HYBE INSIGHT可以看到被任命為『總統特使』的BTS外交官護照。」然而消息一出引發韓網質疑,有網友認為展出護照可能會有失竊和被複製風險,用護照進行收費展覽更是造成負面輿論主因。
不等話題延燒,HYBE INSIGHT昨(30日)宣布BTS外交官護照因返還日期變動,展覽提前於當日結束,HYBE相關人士則向韓媒表示:「外交官護照是在雙方協定下展出的,因為日期變動而提前結束。」然而發言依舊止不住猛烈砲火,韓網繼續批評「到底是多為錢瘋狂的公司」、「護照是國家財產,HYBE卻用來賺錢」、「看來是原本說只有展示才得到允許,拿來商業用途就被要求歸還了」。
HYBE INSIGHT????????
— HYBE INSIGHT (@HYBEINSIGHTtwt) September 28, 2021
‘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’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의 외교관 여권을 9월 29(수) 부터 10월 4일(월) 까지 하이브인사이트 전시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#하이브인사이트 #HYBE_INSIGHT #방탄소년단 #BTS https://t.co/YfVarL2D3n
HYBE INSIGHT
— HYBE INSIGHT (@HYBEINSIGHTtwt) September 29, 2021
<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전시 조기 종료 안내>
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반납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전시를 조기 종료하게 되었습니다.
9월 30일(목)까지 관람 가능하며,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.
*D-2까지 관람 취소/환불이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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